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험문제의 유형 (문단 편집) === [[객관식]] === [[선다형]](사지선다형, 오지선다형 등)으로 불리는 문제. 각 링크를 들어가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. 보통 문제설명을 좀 한 다음에 마지막에다가 "옳은/옳지 않은 것은?" 혹은 "연결이 잘못된 것은?" 등으로 끝나는 유형이 많으며, 보통 문항은 4~5개가 있다. 단순히 문제와 문항만 내주고 끝나는 문제도 있으나 위에다가 지문이나 골라야 하는 항목들이 적힌 보기, 혹은 그림이나 그래프 등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.[* 과학탐구에서 이런 유형이 많다.] 심지어는 __'''옳은 것만을(옳지 않은 것만을) [[모두 고르시오|있는 대로 고르시오]]'''__의 형태로 골라야 할 선지의 개수가 랜덤인 경우도 존재한다.[*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 몇 개를 고르라는 설명은 따로 적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정답이 1개인데 모두 고르라는 해괴한 문제의 경우 "정답은 하나일 수도 있다."라는 부연설명을 달아 놓기도 한다.] 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초중고, 수능까지 우리를 따라다니며[* 심지어 각종 자격증 시험 필기문제에서도 안 끼는 데가 없을 정도.] 대학교 시험, 특히 전공과목에선 보기 드문 편이지만(교양류는 전공과목보다 자주 보인다), 이것도 교수 성향에 따라 시험문제 내에 객관식을 한두 개, 많게는 60~70% 정도의 비중을 두고(!) 출제하는 교수도 있는지라 시험문제 하면 주관식과 함께 금방 유형이 떠오르는 문제일 것이다. 아니면 정기고사 사이의 간이시험(퀴즈)을 객관식의 비중을 높게 두거나 아니면 100%로 두고 대신 중간, 기말 정기고사는 주관식의 비중을 훨씬 높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. 채점 편리, 답 시비가 적음, 문항 통계 처리 편리, 그리고 핀트만 잘못 짚지 않는 한 거의 외운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찍어맞추기 식으로 답을 고를 수 있다는게 큰 장점.[* 물론 출제자가 학생들이 쉽게 지나치는 부분을 문제로 내거나, 하필이면 기억 안 나는 부분이 출몰하거나 한다면 이하생략.] 주관식, 서술형의 경우 관련 내용을 주변 내용까지 모조리 망라하지 않으면 정확하게 답을 맞히기가 어렵고, 직접 쓴다는 특성 탓에 단답형 문제[* 아예 개념풀이 설명해주고 이게 의미하는 단어는? 하고 물어보거나 계산식 내놓고 답 쓰시오 하는 문제들을 말하는 것.]가 아닌 한 온갖 유형의 답이 난무할 가능성이 높지만 객관식은 잘 뜯어보면 문제 유형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주변 곁가지 내용들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꽤 많아서 답 찾기가 쉽다. 게다가 오래전부터 익숙한 문제유형이다보니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이걸 꽤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. --문제는 대학교 오면 올수록 적어지지-- 객관식은 출제자 입장에서도 채점이 편하고, 학생들에게도 꽤나 익숙한 유형이며 핀트만 해매지 않는 한 출제의도대로 문제를 파악해 답을 적을 수 있고, 선술했듯이 주변 문항들로부터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꽤 많아서 풀기에도 편하다. 다만 지식 외에 소위 __'선지 플레이'__라고도 불리는 문제풀이 능력까지 자동적으로 요구하는 특성, 문제의 출제의도가 명확하게 정해져있다는 특성 탓에 [[주입식 교육]]과 문제풀이 기계 만들기식 교육의 주범이자 창의력 말살 주범으로 평가받는다. 그리고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를 귀찮아하고 답이 딱딱 정해진 문제, 그리고 쉽게쉽게 풀 수 있는 문제만을 찾게 만드는 유인제 역할도 한다는 문제가 있다. --그 선호성 때문에 쉽게 버리질 못한다-- 그래서 [[교육부]]나 [[교육청]]에서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비중을 일정 이상 해야 한다는 방침을 내리는 경우도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